경제
모두투어, 월간 최대 해외 여행객 송출
입력 2016-08-02 10:15 
모두투어가 지난달 15만 2천여 명분의 해외여행을 판매해 월간 최대 해외여행객 송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성장한 수치입니다.

특히, 하와이 등 미주지역과 중국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남태평양과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럽은 터키 사태 등 각종 악재에도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이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나타냈습니다.

개별여행 증가세로 항공권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가깝게 성장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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