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둔 이동통신업계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SK텔레콤은 내년 1월1일까지 전국의 통화품질 상태를 관리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종로 보신각 등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전송로를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KTF도 타사와 연동한 서버를 10배 가량 용량이 큰 서버로 교체하고 백업용 서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처음 맞는 연말연시라 이통업계는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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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내년 1월1일까지 전국의 통화품질 상태를 관리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종로 보신각 등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전송로를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KTF도 타사와 연동한 서버를 10배 가량 용량이 큰 서버로 교체하고 백업용 서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처음 맞는 연말연시라 이통업계는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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