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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vs ‘신의 직장’ 어쩌나
입력 2016-08-02 07:53 
[MBN스타 김진선 기자] ‘신의 직장이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 시청률은 3.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동상이몽 마지막회 4.4%보다 낮은 시청률. 정규 방송으로 이어질지 눈길을 모은다.

‘신의 직장은 회사원이 된 스타들이 의뢰받은 물건을 새롭게 기획해 홈쇼핑으로 실제 판매하는 형식의 예능이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5.9%를 기록,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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