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장뉴스] 해운대 교통사고로 산산조각 난 청년의 꿈
입력 2016-08-01 17:00  | 수정 2016-08-01 17:00
해운대 교통사고/사진=MBN
[한장뉴스] 해운대 교통사고로 산산조각 난 청년의 꿈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에서 김모 씨(53)가 몰던 푸조 차량이 신호를 어긴 채 질주하다 보행자와 차량을 들이받는 7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해운대로 피서 온 홍모 씨(42·여)와 아들 하모 군(18), 김모 군(15) 등 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편집: 홍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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