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리우올림픽 여파로 2주 결방 확정
입력 2016-08-01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리우 올림픽 여파로 2주 결방된다.
1일 스타투데이의 취재 결과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 여파로 2주 동안 방송을 쉰다.
현재 확정된 것은 8월 6일과 13일, 2주 결방이고, 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3주로 결방이 길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ID 카드 발급을 신청하며 리우 올림픽 행을 기대케 한 바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불발됐다.
‘마리텔은 선발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