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세형, 사칭한 SNS에 당황 “혹시 피해보신 분들 있을까봐”
입력 2016-08-01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맨 양세형이 자신을 사칭한 소셜미디어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양세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해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글에는 ‘에브리바리 양세바리 토요일은 치킨바리! 좋아요 해주시는 분께 치킨 보내드려요. 치킨 먹고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치킨 오지고요, 지리고요, 이거 인정? 인정하셨고요! 에브리바리 치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양세형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 사실을 안 양세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 안해요. 혹시 피해보신 분들 있을까봐 올립니다”라고 알려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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