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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나이스’, 대중성 염두하고 만든 곡…많은 분들에게 들려주고파”
입력 2016-08-01 16:53 
[MBN스타 남우정 기자] 래퍼 베이식이 대중적인 음악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베이식은 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나이스(Nice)는 지금 시기에 듣기에 좋은 곡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스는 언더그라운드 마니아 팬들만을 위한 음악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계절을 생각한 곡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대중성을 생각하고 듣기 편한 곡을 염두하고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식의 이번 앨범 ‘나이스(Nice)는 임상혁, 전다운 프로듀서가 작업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는 한 여름의 바다 풍경이 절로 그려지는 청량감 있는 신나는 힙합곡이다. 피처링에는 마마무 화사와 ‘쇼미더머니5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래퍼 G2가 참여했다. 오는 2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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