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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쇼미더머니4’ 우승 후 제 음악 들려주고 싶은 조급함 있었다”
입력 2016-08-01 16:45 
[MBN스타 남우정 기자] 래퍼 베이식이 ‘쇼미더머니4 우승 후 앨범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를 밝혔다.

베이식은 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이 나오기까지 조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쇼미더머니4 작년 3차 예선까지 전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음악 만드는 사람으로 ‘쇼미더머니4 끝나고 생활 모드를 바꾸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며 프로그램은 끝나서 빨리 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조급함은 있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말했다.

베이식은 이젠 꾸준히 작업하고 있어서 앨범 단위로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식은 이번 앨범에서 지기펠라즈를 떠나 온 후부터 ‘쇼미더머니4 참가 이후 현재까지의 변화된 삶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오는 2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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