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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미디어 측 “‘국수의 신’ 제작비 미지급? 사실무근”
입력 2016-08-01 15:41 
[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의 제작사가 제작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국수의 신의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제작비 미지급은 사실무근이다. 제작비는 정상적으로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베르디미디어에서 제작한 IPTV, 케이블TV VOD 전용 드라마 ‘주왕의 제작 스태프 A씨는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검에 베르디미디어 대표 윤모씨와 이사 최모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베르디미디어는 ‘주왕과 ‘국수의신 이에 앞서 제작한 ‘여자전쟁-도기의 난 등의 임금을 미지급해 관련 스태프들과 대립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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