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니티 코리아-에스비씨케이, 교육·공공 총판계약 체결
입력 2016-08-01 15:07  | 수정 2016-08-02 15:08

유니티 코리아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에스비씨케이와 함께 교육·공공시장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비씨케이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의 시스템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관련 교육·인증 사업 등을 진행하는 ICT 기업이다.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에스비씨케이는 유니티 공인 자격증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티는 교육·공공 채널을 통해 사업 축을 확대하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유니티 공인 자격증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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