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수지 , 결별설 부인…“잘 만나고 있어요”
입력 2016-08-01 13:29  | 수정 2016-08-01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민호 수지 커플이 또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가을 결별설이 보도된 지 1년 여만이다.
그러나 양측은 여전히 부인했다.
1일 이민호의 소속사의 MYM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소원해졌고,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11월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 수지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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