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희, P사 상대로 화장품 광고모델 위약금 물어
입력 2016-08-01 12:18 
사진=DB
배우 김민희가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화장품 업체에 위약금을 물었다.

1일 한 매체는 뷰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민희의 가족이 화장품 업체 P사에 수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작년 여름 P사와 계약, 브랜드 영상 촬영과 TV 광고 등 브랜드 뮤즈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지난달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P사는 김민희가 출연한 광고를 내보내지 않았고, 즉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한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다. 이후 지난달 17일 김민희가 인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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