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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롤링 “‘해리포터’ 시리즈는 끝났다”
입력 2016-08-01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소설가 J.K.롤링이 해리포터 시리즈가 완결됐음을 공언했다.
J.K.롤링은 영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프리미어 현장에 참석해 ‘해리포터 시리즈는 더 이상 없다”고 밝혔다.
이어 J.K.롤링은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를 통해 해리포터는 거대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며 그래서 해리의 이야기는 이제 끝났다”고 설명했다.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로부터 19년 후가 배경이 되는 해리포터의 8번째 이야기다.
해리포터 스핀오프 3부작 ‘신비한 동물사전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2년에 한 편씩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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