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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멀티히트, 시즌 타율도 소폭 상승…후반기에도 ‘맹활약’
입력 2016-08-01 09:44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4타수 2안타로 활약하며 시즌 타율을 0.329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볼티모어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2로 이겼다. 시즌 성적 59승 45패를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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