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AP6, 첫 리얼리티서 혹독한 예능 신고식
입력 2016-08-01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5인조 남성그룹 MAP6(맵식스)가 MBC MUSIC 리얼리티 프로그램 'MAP6 프로젝트'를 통해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1일 MAP6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AP6 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7시 MBC MUSIC에서 첫 방송된다.
'MAP6 프로젝트'는 스페셜 매니저로 변신한 남창희가 잡아온 기상천외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MAP6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MAP6 프로젝트 첫 방송에서는 MAP6와 남창희의 첫 만남으로 몰래 카메라가 공개된다.

남창희는 최근 녹화에서 MAP6를 예능의 길로 제대로 입문시켜 주겠다”며 본인이 현재 출연 중인 ‘섹션TV 연예통신리포터로 변신, 인터뷰로 가장해 깜짝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걸스데이 남동생 그룹 MAP6에게 걸스데이에 관한 질문들이 끊임없이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걸스데이 미모 서열을 거침없이 꼽는 등 전혀 몰래 카메라임을 눈치 채지 못했다.
남창희의 연기로 난감한 질문과 상황이 계속되며 몰래 카메라가 진행됐다.
‘MAP6 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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