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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애,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 당황한 이유?
입력 2016-08-01 09:09 
사진=런닝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런닝맨 수애가 남다른 유머코드를 내보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팀선발전을 진행하던 수애는 하하 오는 순간 ‘설사 된다”라는 말을 듣고는 폭소했고 이광수는 이에 설사 얘기에 자꾸만 박장대소를 하신다”고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은 레벨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 알겠다”고 말했고, 하하는 방귀 뿡뿡”이라고 소리쳤고, 수애는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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