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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박스오피스 1위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2위·‘제이슨 본’ 3위
입력 2016-08-01 08:28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주말 박스오피스 3파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047개 스크린에서 179만4037명의 관객을 동원, 262만551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며 개봉 주 2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부산행은 같은 기간 1018개 스크린에서 145만32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40만8977명, ‘제이슨 본은 826개 스크린에서 101만773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54만3249명을 기록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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