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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출신 김기범, 배우로 제2의 도약
입력 2016-08-01 0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새 소속사에서 배우 인생 2막을 연다.
1일 와이팀컴퍼니 측은 "김기범과 와이팀컴퍼니가 지난달 7일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와이팀컴퍼니 관계자는 김기범의 영입으로 한층 폭넓은 매니지먼트가 가능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기범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한 김기범은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했다. 중국 후난위성TV '길상천보', ‘천룡팔부 등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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