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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 `병살로 이닝 마무리` [MK포토]
입력 2016-07-31 20:12 
[매경닷컴 MK스포츠(마산)=천정환 기자] 3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손주인이 5회말 1사 1루에서 NC 김성욱의 타구를 병살처리 하고 있다.
LG는 우규민이 선발로 나서 팀 5연승에 도전한다. NC는 해커가 선발로 나서 3이닝 8피안타 7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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