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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송광민 `이런 파울이잖아` [MK포토]
입력 2016-07-30 18:3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말 무사에서 한화 3루수 송광민이 두산 박건우의 타구를 잡으려 몸을 날렸으나 파울이 되고 말았다.
전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한화를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반면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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