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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큰거 한방으로 바짝 추격` [MK포토]
입력 2016-07-29 21:3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2사 1,2루 한화 김태균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바바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안규영(1승 0패 평균자책점 5.68)은 4.1이닝 3실점 후 윤명준과 교체됐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는 선발 카스티요(3승 1패 평균자책점 4.97)는 4.1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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