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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현 `걸음아 나 살려라` [MK포토]
입력 2016-07-29 19:0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무사 1루 한화 차일목 삼진 때 1루주자 신성현이 도루사를 당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안규영(1승 0패 평균자책점 5.68)은 시즌 2승과 팀 연패탈출을 노린다. 이에 맞서 한화 이글스는 선발 카스티요(3승 1패 평균자책점 4.97)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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