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른컴퍼니, 가을 청첩장 신제품 15종 선봬
입력 2016-07-29 16:43 

청첩장 전문 바른컴퍼니의 유니트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가 29일 ‘포토 청첩장 등 가을 청첩장 신제품 15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전부 디지털 인쇄 방식의 청첩장(이하 디지털 청첩장)이다. 커플 사진, 예식일, 이름이나 이니셜 등 고객별로 다른 정보를 전면에 부각시킨 맞춤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커플 사진을 전면에 부각시킨 포토 청첩장은 잡지 표지처럼 디자인한 BH6735, BH6736과 영화 포스터 형태로 디자인한 BH6723, BH6724가 대표적이다. BH6734는 ‘우리는 결혼하기로 했다라는 카피를 앞면에, 단순한 웨딩 사진을 내지에 넣어 개성적인 포토 청첩장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BH6732는 그라데이션 컬러 블록을, BH6721은 반짝이는 은박 갈란드 문양으로 화사함을 추구했다.
포토 청첩장 외에도 타이포그래피 청첩장(BH6731), 꽃 일러스트 청첩장(BH6728), 레이저커팅 청첩장(BH6729), 캘리그라피 청첩장(BH6725) 등 기존 청첩장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 더카드 가을 청첩장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카드 사이트(www.the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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