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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앵콜 공연 8천석도 5분만에 매진
입력 2016-07-29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국카스텐의 전국투어 '스콜(Squall' 서울 앙코르 공연이 초고속 매진됐다.
2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 시작된 '스콜-서울 앙코르'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8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국카스텐은 이번 앙코르 공연까지 매진으로 장식하며 지난 6월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 총 7회를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인터파크는 "전국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팬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전 스태프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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