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 30일 개관
입력 2016-07-29 14:24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 모습

GS건설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 90블록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정식 모델하우스 개관 전까지 고객을 맞이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서 마련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그랑시티자이에 대한 단지 설명과 함께 청약제도, 주택구입요령 등을 설명한다. 다음달 초부터는 하루 2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엠버서더도 함께 운영된다. 앰버서더는 실제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에 청약과 계약 의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안산지역 1순위 통장 보유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엠버서더에 가입하려면 신분증과 1순위 청약통장 사본(청약통장 가입확인증 가능)을 구비해 분양홍보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앰버서더로 가입된 예비 청약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모델하우스 사전 품평회와 사업설명회 진행시 초대된다. 청약접수 후 계약을 체결할 때에도 소정의 상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되는데다 안산시에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해 사전 홍보관을 마련하게 됐다”며 모델하우스 개관 전까지 이곳에서 지역 고객들과 지속적인 교류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