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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2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입력 2016-07-29 1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이 22개월 연속 '이달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선호도 12.3%를 기록하며 2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무한도전'은 최근 멤버들이 직접 꾸민 공포 체험 납량특집 '귀곡성'과 웹툰 인기 작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툰'을 병행 방송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무한도전'에 이은 2위는 선호도 7.3%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집계됐다. 3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4.6%), 4위는 JTBC '썰전(3.6%), 5위는 KBS 2TV '1박2일 시즌3'·SBS '런닝맨'(3.2%)로 각각 조사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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