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양이의 눈물…왜?
입력 2016-07-29 11:13  | 수정 2016-07-29 14:34
울산 경찰 SNS에 차 고양이를 구조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 전하지구대로 한 택시가 주행 중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는데 보이지가 않는다고 도움을 요청하며 찾아왔습니다.
김상수 순경 등 다른 경찰들은 트렁크 밑 쪽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발견했고 빛으로도 비춰보고 먹이를 주고 불러도 봤지만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근처 카센터에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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