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기 랩퍼 빈지노가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는 "공개 연애가 숨기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것 같다"며 "가고 싶은 곳은 꼭 가야 하는 성격이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 친구와 만날 때 굉장히 허세스럽던 시기였는데 그 친구 덕분에 달라졌다.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를 위해 랩을 쓰기도 하냐는 질문에 "어릴 적부터 상습적으로 해왔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랩은 내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수단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나를 최대한 많이 담아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빈지노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9일 밤 방송된다.
kiki2022@mk.co.kr
인기 랩퍼 빈지노가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는 "공개 연애가 숨기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것 같다"며 "가고 싶은 곳은 꼭 가야 하는 성격이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 친구와 만날 때 굉장히 허세스럽던 시기였는데 그 친구 덕분에 달라졌다.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를 위해 랩을 쓰기도 하냐는 질문에 "어릴 적부터 상습적으로 해왔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랩은 내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수단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나를 최대한 많이 담아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빈지노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9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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