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클리 출신’ 예거&루카스, 디지털 싱글 ‘한정판’ 발매
입력 2016-07-29 10:05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거 앤 루카스가 싱글 ‘한정판을 발표했다.

29일 차일드 인 더 키친 레코즈는 예거 앤 루카스의 ‘한정판은 사랑하는 이성을 다른 여자와 다른, 세상에 오직 단 하나밖에 없는 ‘한정판 같은 너 로 규정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소중히 아끼고 간직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루비한 템포와 빅밴드 브라스, 그리고 전반적으로 리드미컬 한 퍼커션 들이 깔아주는 밑그림 에 가사로 색감을 입히고, 1960년대의 펑크 음악에서 사용된 악기와 주법을 힙합이란 틀 안에서 재현 하고, 그 위에 스토리텔링 위주의 랩으로, 기존의 힙합음악 과는 과는 다른 시도를 한 곡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거는 버클리 음대 (Berklee College of Music) 편/작곡과를 휴학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신예 아티스트로 ‘한정판의 작곡, 작사, 편곡, 랩메이킹 등 전 과정을 프로듀싱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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