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임지은, 박형준 등장에 ‘당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마음의 꽃비 임지은과 정희태가 이주실과 박형준의 만남에 겁을 냈다.
29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김계옥(이주실 분)은 민승재(박형준 분)를 찾아 나선다.
이를 목격한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는 전전긍긍한다.
김계옥은 화신백화점 앞에서 마주친 제임스가 민승재라 생각한다. 김계옥은 화신백화점 앞으로 갔고, 천일란은 이를 말리려 한다.
결국 김계옥은 화신백화점으로 향했고, 천일란과 이수창은 두 사람이 혹시 마주치게 될까봐 애를 태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