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제이슨 본’ 누르고 박스오피스 연일 1위
입력 2016-07-29 09:11 
사진=영화 포스터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8일 전국 902개 스크린에서 35만4461명의 관객을 동원, 83만153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특히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첫날 관객수인 46만4322명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개봉 첫날 41만4219명), ‘도둑들(개봉 첫날 43만6596명)을 넘어선 것으로 올여름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인천상륙작전의 뒤를 이어 ‘부산행과 ‘제이슨 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