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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미모’ 남보라 “할머니 돼서도 연기하고 싶다”[화보]
입력 2016-07-29 0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남보라가 차원이 다른 역대급 인형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8월호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남보라의 팔색조 매력이 담겨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화보 속 남보라는 오프숄더 셔츠와 뒤트임 티셔츠 등을 활용해 청순한 외모 속 숨겨진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유의 인형미모와 가녀린 몸매로 순수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또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긴 웨이브, 반 묶음, 포니테일 헤어는 물론, 청순, 귀여움, 섹시 등 다채로운 이미지의 의상까지 어떤 스타일도 모두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며 압도적인 여배우의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연기하고 싶어요. 나이 대에 맞는 역할을 연기하면 또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시작에 비해서는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해요. 어딜 가든 열심히 하는 겸손한 배우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라며 배우로서의 목표를 솔직하게 밝혔다.
남보라는 현재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열혈 알바생 ‘손하늘로 분해 가온(나종찬 분)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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