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트와이스로 빙의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김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연말 건강상의 문제를 겪은 김연우는 19일 진행된 녹화에서 모두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MC 유희열이 직접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피아노 연주를 맡아 김연우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연우는 20년 동안 노래만 했는데, 다른 일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그 전까지는 노래를 하면 그냥 노래가 나왔다. 그러다 보니 경솔했던 것 같다. 내 목을 막 쓰면 안 되겠다고 각성하게 됐다. 지금은 99.8% 완쾌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연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 안무 일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로 빙의한 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김연우의 안무에 MC 유희열은 꿈에 나올 것 같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김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연말 건강상의 문제를 겪은 김연우는 19일 진행된 녹화에서 모두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MC 유희열이 직접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피아노 연주를 맡아 김연우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연우는 20년 동안 노래만 했는데, 다른 일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그 전까지는 노래를 하면 그냥 노래가 나왔다. 그러다 보니 경솔했던 것 같다. 내 목을 막 쓰면 안 되겠다고 각성하게 됐다. 지금은 99.8% 완쾌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연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 안무 일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로 빙의한 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김연우의 안무에 MC 유희열은 꿈에 나올 것 같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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