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티드’ 김아중, 남편 죽음 배후 알아내...SG그룹 연구 맡아
입력 2016-07-27 23:37 
사진=원티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원티드 김아중이 남편의 죽음 배후인물을 알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는 생방송 중 승인(지현우 분)과 혜인(김아중 분)에 의해 빼돌려진 이지은(심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기 전 승인과 접촉했던 혜인은 하동민(손종학 분)이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혜인과 승인은 하동민과 이지은 모친의 죽음 배후에 누구의 입막음이 있을 것이라는 추론을 내림과 동시에 7년 전 사건과의 연관성을 찾아야 하는 상황. 승인은 한솔이 아빠였던 김우진 교수가 SG그룹의 연구를 맡았다는 점을 발견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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