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태지,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 이유는?
입력 2016-07-27 21:06 
사진=옥영화 기자
가수 서태지가 1년 만에 공식석상에 자리해 화제다.

서태지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페스트 VIP행사에서 참석했다.

서태지는 이날 깔끔한 블랙의상에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겹쳐 입고 등장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서태지의 등장에 그를 기다리던 수많은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페스트는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가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하고, 서태지의 노래를 엮은 창작뮤지컬. ‘서태지 뮤지컬이라 불리우면서 제작부터 많은 이의 관심을 끌어 당긴 작품이다, 오는 9월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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