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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영양만점 희생타야` [MK포토]
입력 2016-07-27 19:1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 말 무사 2,3루에서 LG 박용택이 희생타를 쳐 3루 주자 김용의를 홈릉로 불러 들였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LG는 롯데를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며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반면 롯데는 상승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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