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최종원 전 대홍기획 사장 소환 조사
입력 2016-07-27 15:56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오늘(27일) 롯데그룹 광고계열사인 대홍기획 최종원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홍기획은 계열사와의 거래과정에서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1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 전 사장은 협력사와 관계사로부터 광고 일감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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