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후 복귀한 김현수를 비롯해 오승환, 이대호, 강정호 등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김현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스 파크 앳 캠든 야드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햄스트링 부상 후 16일 만에 경기에 나선 그는 2번의 출루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런가하면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뉴욕 메츠와의 더블 헤더 첫 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맞대결전에서 각각 안타 1개씩을 생산했다. 이들의 맞대결은 이대호의 승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현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스 파크 앳 캠든 야드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햄스트링 부상 후 16일 만에 경기에 나선 그는 2번의 출루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런가하면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뉴욕 메츠와의 더블 헤더 첫 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맞대결전에서 각각 안타 1개씩을 생산했다. 이들의 맞대결은 이대호의 승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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