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정법-몽골` 출연, PD와 끈끈한 의리
입력 2016-07-27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을 통해 다시 한 번 정글에 간다.
27일 SBS에 따르면 서인국이 두 번째 정글 행을 결정하게 된 것은 PD와의 인연 때문이다. 지난해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인국과 김진호 PD는 촬영 이후에도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서인국은 최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주인공 양정도 역을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김진호 PD의 정글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8월 초 곧바로 정글에 합류해 27기 병만족에 힘을 보탠다.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은 9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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