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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플레디스 걸즈 성연 “데뷔 후 첫 무대, 멤버들과 눈물”
입력 2016-07-27 00:56 
사진=걸스피릿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플레디스 걸즈 성연이 데뷔 후 첫 무대를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걸스피릿'에서는 데뷔 1주차인 플레디스 걸즈 성연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플레디스 걸즈 성연은 S.E.S의 ‘저스트 어 필링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신인답지 않게 화려한 무대매너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성연은 지난 주 무대가 데뷔 후 첫 무대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이 서로 얼굴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드디어 우리가 뭐라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펑펑 운 사연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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