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롯데 외국인타자 저스틴 맥스웰이 한국 첫 홈런을 터트렸다.
맥스웰은 26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팀이 10-5로 앞선 5회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롯데 세 번째 투수 이승현과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자신의 한국 무대 첫 홈런이다.
맥스웰은 도핑에 걸린 짐 아두치의 대체용병으로 한국을 밟았다. 지난 19일 사직 KIA전에 첫 출전해 이날 경기에 앞서 타율 0.261 2루타 1개 4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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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은 26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팀이 10-5로 앞선 5회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롯데 세 번째 투수 이승현과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자신의 한국 무대 첫 홈런이다.
맥스웰은 도핑에 걸린 짐 아두치의 대체용병으로 한국을 밟았다. 지난 19일 사직 KIA전에 첫 출전해 이날 경기에 앞서 타율 0.261 2루타 1개 4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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