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근석, 배우 아닌 감독으로 관객 만나…교수들에게 지적 당한 사연은?
입력 2016-07-26 17:43 
장근석이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팬들과 만났다.

장근석은 26일 오후 부천시청 어울림극장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

장근석은 이날 연출작인 단편영화 '위대한 유산'이 포함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11'의 상영 뒤 관객과 마주했다.

장근석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 중이다. 이에 장근석은 대학원에서 만든 영화 세 편에 직접 출연햇다. 그랬더니 교수님들이 자제를 부탁하셨다”며 배우가 아닌 연출의 시선에 집중해보자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배우 오디션도 많이 봤다. 약 서른 명 가량과 오디션으로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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