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정몽규 회장이 평의회 의원선거 후보를 사퇴하는 내용의 서한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보냈다”고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임한다. 선거운동 기간과 올림픽이 겹치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설명됐다.
올림픽 기간(현지시간 8월 5~21일) 내내 정몽규 회장은 개최지 리우에 머물 예정이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장 재선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 추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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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임한다. 선거운동 기간과 올림픽이 겹치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설명됐다.
올림픽 기간(현지시간 8월 5~21일) 내내 정몽규 회장은 개최지 리우에 머물 예정이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장 재선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 추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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