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르켈, 5대 국제기구 정례회의 제의
입력 2007-12-21 02:50  | 수정 2007-12-21 08:5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세계화를 추진할 것을 주장하고 이를 위해 국제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베를린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 세계은행 등 국제 경제기구 수장들과 만나 이들 국제기구 간 정례 회의를 제의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시장 개방과 공정한 경쟁, 지속 가능한 개발, 사회적 형평성 등을 증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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