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빛단,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찾아...한복 패션쇼 선보여
입력 2016-07-25 18:29 
[MBN스타 대중문화부] 한빛단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을 찾았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은 (사)한국모델협회의 초청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을 방문헀다.

이들은 KOMECO화장품과 함께 K-beauty 프로모션을 펼쳤다. 현장을 방문한 베트남 현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류, 색동날개를 달다는 콘셉트로 진주상단의상으로 한복쇼를 선보였다.

미디어의 열띈 취재속에서 현장에 있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빛냈다. 쇼 후에는 포토 존에서 현장 방문객들과 한복모델들이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고 현지 주재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무역협회를 초대방문 기념촬영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기취아래 구성된 한빛단은 세계 각국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한류콘텐츠를 알리는 민간외교예술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쇼 전체 연출을 감독한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는 금번 쇼를 통하여 ‘K-beaty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