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 `아이가 다섯` 안미정 아니고 백종원 아내로…"초복 인증샷"
입력 2016-07-25 11: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속 안미정이 아닌 백종원의 아내로서 부부 ‘초복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스타그램에 백숙 해먹고 남은 국물로 라면! #백주부 #소여사 #초복”이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과 소유진이 나란히 라면 냄비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백종원은 재료가 가득 담긴 쟁반을 한 손으로 받친 채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고, 소유진은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소유진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미정 역으로 출연해 이상태 역의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재혼 가정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녹여낸 안미정과 이상태 커플의 에피소드에 많은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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