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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무도’ 무한상사, “스포 좀 그만” “영화 뺨칠 듯”
입력 2016-07-25 11:18 
‘무도 무한상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혜수와 이제훈의 출연에 누리꾼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모두 MBN스타에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조진웅이 출연한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최종조율 중 불발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밖에 김희원도 언급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영화 뺨치는 수준” 스포 그만해 주세요” 정말 기대가 높아지네요” 안 궁금하니 스포 좀 하지 말아주시길” 출연진들이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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