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급등세...940원대
입력 2007-12-20 16:30  | 수정 2007-12-20 19:01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린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4개월여 만에 94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원30전 급등한 943원7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4거래일간 18원 70전 급등한 것으로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833원4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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