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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시그널` 김은희 작가 이어 톱배우들 전격 합류
입력 2016-07-25 08:44  | 수정 2016-07-25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 인기 특집 '무한상사'가 역대급 방송을 예고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무한상사'에 김혜수, 이제훈 등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했던 배우 다수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시그널'로 높은 인기를 얻은 조진웅은 '무한상사' 합류를 고심했으나 스케줄 조율 불가로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는 전언.
'시그널' 팀의 '무한상사' 합류는 이번 특집에 참여한 김은희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성사됐다. 김은희 작가는 '시그널' 극 작업을 맡으며 끈끈한 팀워크의 중심에 선 바 있다.
'2016 무한상사' 특집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나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다양한 영상이 본방송 전, 온라인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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