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사들이 집행한 사업비가 전반적으로 예정치를 밑돌았지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예상보다 많은 사업비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손해보험사 19곳의 상반기 실제 사업비에서 예정 사업비를 뺀 초과사업비를 산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19곳의 실제 사업비는 4조179억원으로, 예정 사업비 4조3천194억원보다 3천15억원이 적었지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실제 사업비가 1조4천718억원으로 예정 사업비를 616억원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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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손해보험사 19곳의 상반기 실제 사업비에서 예정 사업비를 뺀 초과사업비를 산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19곳의 실제 사업비는 4조179억원으로, 예정 사업비 4조3천194억원보다 3천15억원이 적었지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실제 사업비가 1조4천718억원으로 예정 사업비를 616억원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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